무더운 여름 동안 의성 사과는 예쁘게 먹음직스럽게 익어만 갑니다.

하늘의 태양과 비, 그리고 무엇과도 견줄 수 없을 만큼 소중한 농부의 땀과 정성이 함께 하여 탄생시키는 작품입니다.

자, 뜨거운 햇볕 아래서 無心의 경지( 註 : 좀 쉬었으면 하는 마음 외는 아무 생각이 없는 경지 )로 제초작업하는 멋진 뒷모습... 이분이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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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앞모습을 공개합니다. 자신이 직접 설계, 디자인, 제작하여 특허 출원 중이라고 하는 태양광 두뇌 침투 방지용 특수 머리 보호 모자(그런데 제가 자세히 보니 윗부분이 휑하니 뚫려 있어 그 효과가 심히 의심스러운 꼭 옛날 산적이 썼을 것 같은 털모자 비스무리한)를 쓰고 과수원 S라인 오솔길 풀섶에서 땀을 비 오듯 흘리며( 마침 그때 비도 내렸으므로) 풀을 깎고 계신 멋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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