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녕하세요? 사과나무입니다.
오늘 새벽 7호 태풍 곤파스의 피해로 집주위에 있던 아름들이 나무들이
집 앞마당으로 쓰러지는 불의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하룻동안 친구들과 함께 수해복구(^^) 작업을 벌이긴 했지만
겨우 나무 한그루를 치운 정도입니다...^^
게다가 9월 2일 현재까지 전기는 물론, 물과 인터넷 그리고 핸드폰까지 끊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집들이를 한다는것은 도리가 아닌것 같아
부득이하게 집들이를 취소합니다.
더 일찍 알려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정말 죄송하구요
다음에 더 좋은 모습으로 초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붕, 창호가 무사한 것 같아 그나마 다행입니다.
전기,수도, 전화가 정상화 되어야
수습이 빠를텐데
수고가 많으시겠습니다.
거기에서 멀지 않은 민주님 댁도 염려 되는군요.
경기도가 태풍의 진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진행방향이 꺽이는 안쪽에 있어
잠열에서 풀려 난 에너지가 집중, 지체된 것 같습니다.
자연 (=에너지) 앞에 문명의 미약함과
갑짝스러운 변화의 체험은
관념에서 에너지의 실체로
에고에서 전체로 확장하는 계기가 됩니다.
환경이 평상으로 회복되고
몸이 무리하지 않기 바랍니다.
아궁. 저런~~![]()
편백님~ 저희집은 무사하옵니다 염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키위가 한바구니는 떨어지긴 했어요.
이런 큰바람엔 작은나무보다 큰나무들이 더 잘 뽑혀지던데, 상식적으론
더 크고 뿌리도 깊고 해서 잘 견딜거 같은데도 그러네요
아이고, 이런...
여기 보광동에도 어제 전봇대가 넘어져 거의 한나절 전기나가고,
보광동길 교통도 통제됐다가 저녁쯤 복구가 되었습니다.
거기도 얼릉 복구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그나마 다행이군요...집은 무사한것 같으니...
저는 아침에 나올때 준비하고 나왔는데..ㅋㅋ...미셸님과 같이 동행하기로 했는데.알려 드려야 겠네요..ㅎㅎㅎ
땀 뻘뻘흘리고 나무와 씨름 해야하는 사과나무님...도와드리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얼릉 복구 하시고 ....담에 뵐 날 을 기대합니다....^^...건강하세요....
사과나무님,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뜻하지 않은 일이 일어났네요.
더 큰 피해가 없는 것을 위안으로 삼으시고
조속히 모든 것이 복구되기를 기원합니다.
백마디 말보다 한장의 사진이 더욱 실감을 주는군요.
모든 나무가 쓰러져도 사과나무는 쓰러지지 않는다는 정신으로
힘차게 일어나서 사과나무의 건재함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올지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을 생각입니다.
사랑과 감사로....리멤버 ![]()
소나무가 집을 덮치지 않은 것이 다행입니다.
아슬아슬하게 지붕에 걸처저 있는 소나무를 보니 아찔하네요.
그나마 무사하시니 다행입니다.
얼릉 수해복구 하시고 집들이 하세요.
집이 멋지네요.
복구하는데 수고 많으시겠어요.
저도 어제 수고 많았거든요. 저희 집도
도배하느라.
근데 사진 상으로보면 굉장히 독특하고 멋있는데요.
그대로 두고 사실 생각은 없나요? ^^
컥 빠른 복구 기원드릴게염 ㅜㅜ;; 다음에 집들이 다시 날 잡을때는 일욜 강추 ㅋㅋ